![]() ![]() 시 조 정,철 마을사람 들아 옳은 일 하자스라 사람이 되어나서 옳치 못하면 마소를 갓 고깔씌워 밥 먹이나 다르랴 ![]() 정 철 오늘도 다 새거다 호미메고 가자스라 내논 다매거든 네논 좀 매어주마 오는길 뽕따다 누에 먹여 보자스라 ![]() 정 철 한몸 둘에 나눠 부부를 삼을 실새 있을제 함께늙고 죽으며 함께가네 어디서 망령의것이 눈흘기려 하느뇨 [ 정치가 시인] ![]() 시조 성훈 말없는 청산이요 말없는 청산이요 태없는 유수로다 값없는 청풍이요 임자없는 명월이라 이중에 병없는 이몸이 분별없이 늙으리라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