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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 詩 시조
산 조
동해 갈매기
2023. 4. 11. 11:15
우리들의 산조
절룩 절룩거리며 걸어가는 바람아
뒤를 보지 말라 울음 우는 천둥아
산처럼 무거운 가슴을 열고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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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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