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몽촌토성
104ㅡ올림픽[공원]
올림픽 공원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424
지하철 올림픽공원역[5호선3번출구]
몽촌토성역[8호선]1번출구 서울역사 박물관
서울을 포함한 한강 하류지역은 비옥한 충적지가
많아 농경에 적합하고 주위에 산과 구릉이 발달해
군사적으로도 유리하여 선사시대부터 많은 사람
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다,
몽촌토성의 동문 남쪽 성벽 위에는 움집터전시관이
있다 1988년 발견된 4개의 움집터와 저장구덩이를
발굴 조사하여 당시의 모습 그대로 전시 한 곳이다
긴 네모꼴의 1호 움집을 쓰다가 그 위에 육각형의
2호 움집을 만드는 바람에 1호의 흔적은 일부만
남아 있다 3,4호 움집의 관계 역시 마찬가지이며
이들은 모두 전향적인 백제의 육각형 모양 움집이다.
움집 안 북동쪽 모서리에는 온돌 형태의 화덕 시설이
설치되어있다.
청동기시대를 거쳐 철기시대에는 한강유역에
큰 나라들이 생겨났다,중국에서는 한강,금강
영산강, 유역의 나라들의 모두 마한이라고 불
렀는데.그중 지금의 서울지역에 있던 백제군이
점차세력을 넓히면서 마한 땅 대부분을 차지
하였다,
충 동
1988년
빌바잔 ㅡ 캐나다
몽촌토성의 동문 남쪽 성벽 위에는 움집 터전
전시관이 있다 1988년에 발견된 4개의 움집 터와
저장구덩이를 발굴 조사하여 당신의 모습 그대로
전시한 곳이다,
백제사람들은 왕이 사는 곳을 처음엔 위례성이라고
부르다가 나중에 한성이라 고쳐 불렀기 때문에 지금
의 서울이 백제의 수도 였든 때를 한성시대라고 불은다
기원후 475년 고구려의 공격을 받아 백제의 한성이
함락되였다.백제는 황급히 웅진[지금의공주]으로
도읍을 옴겼으며,고구려가 한강유역을 차지 하였다,
이후 서서히 국력을 회복한 백제는 신라와 함께
고구려를 공격해551년 마침내 한강 유역을 되
찾았다 그러나 2 년 뒤인 553 년 다시 신라에게
한강유역을 빼앗기고 말았다.
몽촌역사관 암사동의 신석기시대 마을을 비롯해
명일동 가락동 역삼동의 창동기 시대 집자리
백제의 도읍이였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
가락동 방이동의 삼국시대 고분군 아차산의
고구려보루 신라의 이성산성 등 다양한 문화유적과
유물을 통해 향토서울의 유구한역사와 문화를 소개
하는 역사의 타이머신이다.
토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