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ㅡ봉선사
봉 선 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운악산]
지하철 의정부역 하차 정문 1번출구 나와 8분거리
버스정류소 [21번]22번 환승,ㅡ국립 수목원.ㅡ광릉
봉선사 입구 도착
ㅡ절의수행 [오체투지]ㅡ
발은 가장 천한 것이니 더러운 곳을 밝기
때문이며 가장 아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장 귀한 것으로 가장 천한
것에 절을 한다,
또 상중하의 절이 있으니
하의 절은 합장하는 것이요
중의 절은 끓어앉은 것이며
상의 절은 머리를 숙여
발에 절하는 것이니이것이 최상의
공양이다.
남양주시, 봉선사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봉선사 (부평리) .
봉선사는 조선 7대 왕인 세조 내외의 릉인 광릉 가까이에 있는
광릉의 원찰이다. 즉 세조의 릉을 이곳에 조성하면서
세조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왕릉의 원찰로 세워진 사찰로
2번 버스 봉선사 출발
봉선사 절에서 남양주시 [오남리]ㅡ[한양병원]도착 종점
봉선사 동종(보물 제 397호)은 세조의 뒤를 이은 예종 때
만들어진 조선 초기의 대표적 범종이다. 가까이에 광릉
수목원과 세조에 의해 강제 폐위되어 영월에서 죽임을 당한
부군을 위해 평생 소복을 입고 영월을 향해 절하며
평생을 보낸 단종비 정순왕후의 사릉이 가까이에 있어
그들 관계의 야릇한 감정을 답사 여행하면서 대비 해 느낄 수 있다.
운악산 봉선사
교종 수사찰의 종풍과 선종의 법맥을
잇는 대가람 대한불교조게종 구본사
十 善 道
살아 있는 것을 죽이지 않겠습니다
도둑질 하지 않겠습니다
남녀의 도를 문란케 하지 않겠습니다
거짓 말 하지 않겠습니다
현란스러운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남의 헌담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간질을 하지 않겠습니다
탐욕스러운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화를 내지 않겠습니다
그릇된 견해를 가지지 않겠습니다.
ㅡ봉선사 느티나무유래 ㅡ
연당[봉선사]
7월8일 토요일 봉선사에
다녀왔습니다
불자는 절을 합니다
절은은 왜 하는가?
절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먼저 절을 하는 의미와
공덕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절은 불[부처님] 법 [부처님의
가르침]]승[스님] 에게대한
예경과 상대방을 존경하는
마음의 표현이라 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생활하고 행동하며. 늘
깨어있는 마음으로 자신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스스로자신을 낮추는 하심
자아성찰을 하는 방법입니다
ㅡ동해 김철수ㅡ
자비 실천을 권하며
자비 실천을 권하며
ㅡ봉선사 조실ㅡ
ㅡ월운 큰스님ㅡ
세상에 아웅다웅 사는 사람들이여
산중에 그렁저렁 도 딱는 이들이여
어쩌며 좋겠소
자식을 학대하여 숨을 거두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암매장을하고
큰 아들은 돈 잘 버는 사업가이고
둘째아들은 대학 교수라는데
살을 에이는 바람 부는 겨울날
힘없어 지팡이 짚은 꾸부정 한 어버이를
외진 버스터미널에 버리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여 도 딱는 이들이여
이대로 보고만 있을 건가요
구순을 바라보는 산중의 늙으이
놀라고 슬퍼 가슴이 뛰네요
힘없는 늙으니 어절수 없어
세상사람이여 도 딱는이여
무량수경 말씀을 늘 기억하고
생떽쥐베리의 글을 떠올리며
중생의 눈물을 그칠수 있게
도와 줄 수는 없는지 생각 해 봅시다
그러므로 제가이제 부처님전 원력세워
자상하게 알려주신 세속의삶 돌아보고
집안살펴 화합하고 진리의길 갈려하니
달은뜨고 바람그쳐 바른길로 이끄소서
아내로서 살림살펴 옷과용모 단정하게
일을할때 먼저묻고 말과행실 공손하게
좋은음식 먼져챙겨 오래살기 바라면서
한결같은 애정으로 좋은점만 바라보라
남편된자 안사람을 예의로서 대접하고
위험있게 거동하며 의식주를 대어주고
장신구를 선물하고 다른여인 품지않고
집안일을 맡겨주고 아내집안 잘살피라
부모노릇 자녀들의 그릇된길 바로잡아
모범보여 솔선수범 약속지켜 신뢰받고
사랑하는 부모마음 뼈속까지 사모치게
좋은짝을 찾아주고 필요한것 공급하라
집안어른 모실적에 아쉬운점 살펴보고
일을할때 먼저묻고 순종하여 따르면서
당부한일 잘받들고 좋은가업 번성시켜
바른일로 이름알려 부모이름 드날리라
진흙 속에서도 티 한점 없이 맑고 향기로운
꽃을 피워내는 연꽃은 우리 마음과 세상 그리고
자연을 두루 맑고 향기롭게 가꾸어 살자는
시민 모임 맑고 향기롭개의 정신을 상진 합니다.
아름다운 연꽃처럼 살자는 법정스님의 뜻을담아
팔정도의 상징으로 8개의 꽃잎과 이제 막 피어난
형테를 보는 것입니다
자신을 무한히 낮추면서 상대방에게
최대한 존경하는 동작입니다
오체투지는 부처님께 애경하는 가장
경건한 [큰절]예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