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암과 고란사 부여에 오면 아마 누구나 한 번쯤 들를 곳이 이곳 구드래나루터 일 것 같은데 낙화암과 고란사가 있는 부소산성을 방문하는 길 이기도 하고 길진 않지만 금강에서 황포돛배를 타고 낙화암의 절경을 감상할 수도 있는 코스이다. 황포돛배는 부여 백마강 유람선이라고 명칭 되어있으며 백제라는 깃발이 꽂혀 옛날 백제의 느낌을 사뭇 느껴지게 꾸며놓은 적당한 크기의 돛배이다. .. 가고싶은여행지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