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자작詩 60

고운 단풍잎

고운단풍                                                 동해   김. 철수                                         고운 단풍잎 사이로 생각 나는 사람                                       그리움의 향기은 줄거움 기다림                                      간절한 설래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그런 님 나에게 한사람 있다면은                                      난 당신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리                                      하늘을 덮은 푸른 숲..

김철수자작詩 2023.04.19

평사리 문학곽

찬 비 ㅡ윤 정아ㅡ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옆은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 다기에 가라 가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그래도 너마는 잊을수 없다 너무너무 사랑 했섰다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많은 잊을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김철수자작詩 2023.04.14

찬바람

찬 비 ㅡ윤 정아ㅡ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옆은 지고 내사랑 먼길을 떠난 다기에 가라 가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그래도 너마는 잊을수 없다 너무너무 사랑 했섰다 내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많은 잊을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 했었다. 출산 ㅡ김숭겸 ㅡ 봄 바람에 지는 꽃 향기로운데 들 물은 가로 새로 길 걸으며 노래한다 웃지를 마소 내 본시 한낱 시광 이라네 조선 숙종 연가 16세의 천재 시인 군산 "김 숭겸"[1682ㅡ1700] 의 작품 영의정 김숙향 의 손자이며 대사성 김 창협 의 아들이다, 대대로 정승 집안인데 이윽고 노론 ,소론 남인의 담쟁으로 아루아침에 역적의 자식이 되어..

김철수자작詩 2023.04.14

다음카페두꺼비

경복궁 두꺼비 16.01.13 경복궁 국립 고궁 박물관 두꺼비 16.01.13 독립문 두꺼비 16.01.13 정선ㅡ아우라지ㅡ 두꺼비 14.04.05 피마자 부들 두꺼비 14.04.05 그림종합 두꺼비 14.02.22 고양이모자 두꺼비 14.02.08 섬에 나라 두꺼비 14.01.22 장미 두꺼비 14.01.22 선녀 두꺼비 14.01.22 농촌에 가을 두꺼비 14.01.22 등대 두꺼비 14.01.19 아궁이 붉은 불 두꺼비 14.01.19 독수리비행하기 두꺼비 14.01.19 코스모스 두꺼비 14.01.19 황새 두꺼비 14.01.19 개나리 두꺼비 14.01.19 남해 두꺼비 14.01.19 하늘에 폭주 불빛 두꺼비 13.12.18 낙옆 두꺼비 13.12.18 곰의가족여행 두꺼비 13.09.02 사막..

김철수자작詩 2023.04.05

명성황후생가

일본이 삼국 간섭에 굴복하자 이를 러시아에 대한 굴복으로 해석한 조선의 명성왕후 등은 더욱 친러적 경향을 보이게 되었다. 즉 친일파 내각을 몰아내고 친러파 내각을 조직하여 자신들의 집권 음모를 추진하는 한편, 러시아에 대하여는 그 후원의 대가로 함경도의 항구 하나를 대여해 준다는 밀약까지 해놓고 있었다. 사태가 이에 이르자 일본공사 미우라[三浦]는 일본의 낭인 오카모토[岡本]가 지휘하는 일당의 자객들을 경복궁에 난입시켰다. 이들 일당들은 경복궁 호위병을 죽이고 호위대장 홍계훈과 궁내부대신까지 살해한 후 옥호루에서 명성왕후를 살해하고 시체에 석유를 뿌려 불살라 버렸다. 그리고 친러파 내각을 몰아내고 친일파를 중심으로 한 내각을 조직하였다. 이 사건을 을미사변(乙未事變)이라고 하는데 이 사건은 국제 간에도 ..

김철수자작詩 202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