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노인의 삶 80세 노인의 한세상 부모에게 밭은 재산도 없고 자식에게 물려 줄 땅도없으니 네가 잘 살아라 나는 누구의 아버지도 아니고 할아버지도 아닌 황혼이 온 쇠약해진 혼자사는 독고 노인일 뿐이다 2025年 乙巳年 1월1일 새해 아침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오는세월 그 누가 막을수가 있나요 내나이ㅡ만81살ㅡ 입니다 .. 독고노인 삶 2025.02.12
독거노인 ㅡ 독고 노인 가는길ㅡ 김철수 가야 할 곳도 오라고 초대 하는 곳도 없는 날 하루 이틀같은 곳에서 똑같은 생할을 어제도 오늘도 고독한 생활 외로움을 달래며 혼자 지내는 초라한 모습이 나을 울린다 결국은 인생은 이 세상에 태여나 홀로 떠나야 하는 운명적 으르로 태여나 가는 구름같은 인생운동을 잘하여 근육을 키워 건강한 생활을하자잘웃고 잘먹여야 한다 오늘 하루만을 생각하고먹고싶으며 먹고 놀고 싶으며 놀고 궁정적으로80살넘어서 우울하거나 무기력 해지면 않된다 내가 이제 늙었다고 실망하지 말고 바람따라 구름 같이 흘러 함께 가세 날두고 가지말게 외로워 슬프게우네 독고노인 삶 2025.02.11
청춘아 내청춘아 어느날 문듯 뒤 돌아보니ㅡ김 철 수ㅡ 지나온 발자취가 다 아품이 였네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리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그 욕심 내마음 안전하게 둘곳을 몰라 오늘도 마음에 바람이 불고 이젠 어디로 갈가요 나도 모르게 서름이 가득 차오르고 아직도 내가 내마음을 몰으나 봐요 언제쯤 웃는날 올까 이제은 황혼 모든걸 내리고 조용이 내가없으며 세상이 없듯이 날 위해 모든 것 다 비워야지 가자! 가자! ㅡ청춘을 돌려다오ㅡ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수는 없지않은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다 갔은냐 .. 독고노인 삶 2025.02.03
부엉이 신사 ㅡ돌고 돌아 가는길 ㅡ 산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뫼에 오르려니 그뫼는 어드메뇨 내발만 돌고 도내 강건건 흘러 흘러 그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몸만흘러 흘러 발마 돌아 발밑에는 동그라미 수복하고 물은 흘러도 이네몸은 그안에서 흘러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 김철수자작詩 2025.02.01
김철수 작품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이 불상 했는지 하늘이 동정 했는지 그녀을 다시 만났서 파티가 열린 그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수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볼 뿐 살아서 한번이라도 현실에 옷을 벗어버리고 죽어도 후해없이 사.. 김철수자작詩 2025.01.19
김철수 그림 ㅡ 천년바위 ㅡ 동녁 저편에 먼동이트며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디인가 마음 줄곳을 집씨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하나 서산 저넘어 해가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뿜으로 밝이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고 가는 길목에서 천년 바위 되리라 왼쪽손이 오른쪽손보고 잘못 했다고 생 난리다 오른 쪽 손 "니는 뭐 잘했나 너희 하는 꼬라지가 몸동아리는 하나인되 왜? 마음 .. 김철수자작詩 2025.01.02
맛집 산 골짝이 냇물 흐르는 언덕위에풀잎색 집을짓고 님과함께 호박심고고추심고 텃밭에는 방울토마토 심어사라 사랑 내사랑 너하나 나하나 나너먹고 사나물 들읍 멍우 뜯어 보리밥된장 쌈싸먹고 살리라 앞마당 울타리에 하늘구름 쉬어가고뒷 마당 샘물터에 노루 산돼지물 먹고 놀다가는 샘물터 만들고가을이오며 풍년농사 거더드려겨울이며 배 깔고 업드려호롱불 밑에서 현대의 시 쓰리라동해시인 김철수 추억여행 맛집 2024.12.25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사랑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독 사랑했나봐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그대란 사람 못잋을 것 같아요 가슴 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를 흘리고 흘려도 나를 위로해 줄 소중한 그마음 잋지 않을게요 두번다시 못할 사랑 가슴이 .. 김철수자작詩 2024.12.25
여름밤 사랑가 에라 좋구나 에라 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시름 다있고 흥에겨워서 얼사않고 춤을 춰ㅡ보자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에술을 그대와들이서 정들어 가는밤 .. 흘러간 옛노래 2024.12.25
아름다운나라 ㅡ양양가 ㅡ[충성가] 인생에 목숨은 초로와 같고 조국에 앞날은 양양하도다 이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아ㅡ아 이슬같이 기꺼이 죽으리라 이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아ㅡ아 이을같이 기꺼이 죽으리라 유명시인의詩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