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무아미타불
남양주 와부 율석리에는 편안하고 소박한 백천사 절집이 자리잡고 있다 . 해마다 구월이 오고 가을 손님이 들어서면 오백나한상을 모신 작은 바위 아래에 향기 그윽한 하얀 구절초가 핀다 . 올해도 잊지못하고 찾아가니 늘 그 자리에는 변함없이 구절초가 피어 반갑게 길객을 기다리고 있었다 .
백은현님의 스토리글
남양주 와부 율석리에는 편안하고 소박한 백천사 절집이 자리잡고 있다 .해마다 구월이 오고 가을손님이 들어서면 오백나한상을 모신 작은 바위 아래에 향기 그윽한 하얀 구절초가 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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