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청량리와 안동을 잇는 중앙선 전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원주역이 무실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원주역과 신설된 서원주역의 개통은 12월 말로 예정이 되어 있죠!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시속 260km의 KTX-이음(EMU260)이 운행될 예정인데요. 원주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40분, 제천역까지는 56분 만에 이동할 수 있구요. 2023년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도 원주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원주시민 여러분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
원주역
강릉선ktx 시간표 ㅡ [상행] 동해 ㅡ청량리 ㅡ서울
전기 충전소
제천역~청량리역 56분 주파 수도권 시대 열려
제천역 거점인 태백·영동선도 고속전철화 돌입
제천과 강원 원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됐다. 중앙선 제천~원주 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울 청량리까지 한국형 고속열차인 신형 KTX인 ‘EMU260 이음’ 사상 첫 도입되고 운행이 시작됐다. EMU260 이음의 운행으로 청량리까지의 운행 시간이 기존 1시간40여분에서 1시간 이내로 단축되면서 제천지역이 서울의 위성도시로 포함됐다. 특히 강호축(강원~충청~호남) 고속철도망 구축도 시동이 걸렸다.
충북도와 제천시·코레일 등에 따르면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 원주역에서 중앙선 제천~원주 간 복선전철 개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추진했다. 국비 1조1812억원을 들여 제천~원주 구간 44.1㎞를 복선화했다. 중앙선과 태백선·충북선 열차가 운행하는 제천역도 지상 3층 규모로 신축했다.
조각배 동해 김철수 그림
명사진 대한민국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