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94ㅡ金鐵그림사진
사랑 하는 마음


사랑이란?
love 「for a person, of a thing」; 『애정』 affection 「for, to a person」;
『연정』 tender passion; 『애착』 attach-ment 「to, for」.
(★ love는 자식‧친구‧이성‧신, 때로는 물건에 대한 사랑. affection은
사람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 attachment는 사람‧물건‧주의에 대한 애착을 말함).
∼ 하다 love; be fond of; have affection [a passion] for; be attached to.
♣ ∼노래 an amorous [a love] song.
♣ ∼싸움 a quarrel between lovers [hus-band and wife]; a marital dispute [quarrel].
┈┈• ∼하는 『┅을』 loving; affectionate
┈┈•『┅이』 beloved; dear (★ 수식받는 명사가 의미상 능동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때는
loving, affectionate를, 수동적일 때는 beloved, dear를 씀: my loving son
= my son who loves me 「나를 사랑하는 아들」; my beloved son =
my son who is loved by me = my son whom I love 「내가 사랑하는 아들」).
┈┈• ∼하는 아내 one’s dear [beloved] wife
┈┈• `∼ 하는 처녀 a girl in love
┈┈•『마음속으로』 a girl after one’s heart
┈┈• ∼스러운 lov-able; lovely (귀여운); amiable (상냥한)
┈┈• ∼이 없는 loveless; coldhearted
┈┈• 자식에 대한 부모의 ∼ parental love [affection] for their children
┈┈• 형제[부부]의 ∼ fraternal [conjugal] love
┈┈• 정신적[육체적] ∼ platonic [physical] love
┈┈• 맹목적 ∼ blind love
┈┈• 친구의 ∼ friendly affection
┈┈• 이웃간의 ∼ neigh-borly love
┈┈• 자연[하느님]에 대한 ∼ love of nature [God]
┈┈• 하느님의 ∼ divine [God’s] love
┈┈• 조국에 대한 ∼ love for one’s country
┈┈• 깊은 ∼ deep love
┈┈• 따뜻한 ∼ warm love
┈┈• 변치 않는 ∼ stead-fast love
┈┈• 영원한 ∼ eternal [everlast-ing] love
┈┈• 참된 ∼ true love
┈┈• ∼없는 결혼 `a loveless marriage; marriage without love
┈┈• ∼하고 ∼ 받고 싶은 욕망 a desire to love and be loved in return
┈┈• 나라[동포]를 ∼하다 love one’s country [one’s fellow countryman].
┈┈• 사랑의: ∼의 결정 『아이』 the fruit of love; a pledge of love
┈┈• ∼의 대상 the object of one’s love [affection]; a love object
┈┈• ∼의 속삭임 「murmur」 sweet nothings; soft whispers of love
┈┈• ∼의 신 the god of love;〖그神〗Eros;〖로神〗 Cupid
┈┈• ∼의 여신 the goddess of love; 〖그神〗Aphrodite;〖로神〗Venus
┈┈• ∼의 증표 a love token; a token of affec-tion
┈┈• ∼의 보금자리를 꾸미다 build a love nest; make a lovers’ sweet home
┈┈• ∼의 손길을 뻗치다 extend a helping hand.
┈┈• 사랑에: ∼에 굶주리다 「hanker after [starve for] love
┈┈• ∼에 보답하다 return 「a person’s」 love
┈┈• ∼에 빠지다 fall in love 「with」
┈┈• 자식 ∼에 빠지다 dote on one’s child
┈┈• ∼에 얽매이다 be en-chained by affection.
┈┈• 사랑을: ∼을 가장하여 under pretense of love; with false love
┈┈• ∼을 고백하다 declare one’s love 「to」
┈┈• ∼을 독차지하다 monopolize 「a person’s」 love
┈┈• ∼을 바치다 devote one’s love 「to」
┈┈• ∼을 받다 be loved 「by」; receive 「a person’s」 love
┈┈• ∼을 받아들이다 accept 「a per-son’s」 love
┈┈• ∼을 얻다 win 「a person’s」 affection; gain 「a person’s」 heart; earn 「a person’s」 love
┈┈• ∼을 잃다 lose [forfeit] 「a person’s」 love
┈┈• 영원한 ∼을 맹세하다 pledge eternal love; promise to love each other forever.
┈┈• ∼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My dear friends !
┈┈• 그들은 서로 ∼하고 있다 They are in love (with each other).
or They love each other. (★ They are loving.... 이라고는 하지 못함.
love, want와 같이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는 원칙적으로 진행형을 만들 수 없으므로
「┅하고 있다」고 할 때는 현재형으로 나타냄).
┈┈• 그녀는 이제 ∼을 알 만한 나이다 She is old enough to be susceptible to tender sentiment.
┈┈• 많이 ∼해 주십시오 Please honorme with your friendship.
┈┈•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 만큼 강한 것은 없다 Nothing is stronger than mother’s love for her child.
┈┈• 그녀는 그의 ∼ 이 넘치는 편지에 감동되었다 She was moved by his affectionate letter.
┈┈• 이웃 ∼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성서〗 Thou shalt love thy neighbor as thyself.
사랑2
『임』 one’s sweetheart; one’s dar-ling; one’s beloved; one’s lover (남자); one’s love (여자).
┈┈• 내 ∼아 My love [darling] !
사랑(舍廊)
a reception room for enter-taining (male) guests; the male quarters.
♣ ∼놀이 entertaining guests; a party.
♣ ∼양반 your hus-band; the husband; the master of a house.
♣ ∼채 a detached building used for a reception room; the men’s part of a house.

영혼한 人生
ㅡ동해 김철수 ㅡ
인생은 나그네길 흘러가는 구름인가
올바른 길 잃었는가 헤매던 나의 인생
하늘 숲속에 은은이 들리는 새소리
인생은 평화로은 곳에서 이야기해요
큰 소나무 본을 밭아 굳세게 살아가자

[ 엄마 ]ㅡ동해 김철수 그림
덧없는 세월의 흐름속에 가을은 내년을
기약하며 져물어가고 겨울이 성큼 우리곁에
가까이 왔네요
어제는 비가 내려 떨어진 낙엽들이 빗물에 젖어
스산하고 처연하게 느껴지더군요
11월의 끝자락에 주말을 맞이하여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자신을 성찰해보는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ㅡ동해 김철수ㅡ[나팔]
불 꽃
아 아 춤을 춘다 춤을 춘다
시뻘건 불덩이가 춤을 춘다
잠잠한 성문위에서 내려다 보니
물냄새 모래냄새 밤을깨물고
하늘을 깨무는 햇 불 이
그래도 무엇이 부족하여
제몸까지 물고 뜯을때
혼자서 어두운 가슴 품은
젊은 사람은 과거의 퍼런 꿈을
찬 강물위에 내어 던지나
무정한 물결이 그 그림자를
멈출리가 있으랴
아아 꺽어서 시들지 않은 꽃도
없건만는 가신님 생각에 살아도
죽은 이 마음이야
에라 몰으겠다
저 불길로 이가슴 태워 버릴까
어제도 아픈 발 끌면서
무덤에 가 보았더니
겨울에도 말랐던 꽃이 어느덧
피었더라만은
사랑의 봄은 또다시 안 돌아 오는가


나그네 - 안도현
그대에게 가는 길이
세상에 있나 해서
길따라 나섰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끝없는 그리움이
나에게는 힘이 되어
내 스스로 길이 되어
그대에게 갑니다








목계장터
ㅡ신경림,ㅡ
하늘은 날더러 구름이 되라 하고
땅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네
청룡 흑룡 흩어져 비 개인 나루
잡초나 일깨우는 잔 바람이 되라네
뱃길이라 서울 사흘 목계 나루에
아흐레 나흘 찾아 박가분 파는
가을별도 서러운 방물장수 되라네
산은 날더러 들꽃이 되라 하고
강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 하네
산서리 맵차거든 풀 속에 얼굴 묻고
물여울 모질거든 바위 뒤에 붙으라네
민물 새우 끓어넘는 토방 툇마루
석년에 한 이례쯤 천지로 변해
짐부리고 앉아 쉬는 떠돌이가 되라네
하늘은 날더러 바람이 되라 하고
산은 날더러 잔돌이 되라하네

청춘 ㅡ 동해 김철수그림ㅡ
독도 바다물속에는 ?


독도








바다 물속






문어 알

오징어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