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시판

노인의 고민

동해 갈매기 2023. 2. 23. 07:27
ㅡ노인의 네가지 고민ㅡ
                동해 김 철수

운동도 열심이 하고 걷기도 하고
1ㅡ경제적빈곤  2ㅡ 신체적 질병 
3ㅡ심리적고독  4ㅡ 죽음에 공포

슬퍼도 웃고 괴로워도 웃을수 있다,

 生,死,은 자신의 노력이 필요,으로
노인의 외로움 고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는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가족 요양보호사의 경우 가족요양을 받으시는
노인이 노인장기요양 등급 1~5등급 안에 들어야 합니다.
가족요양보호사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가족은 배우자,
직계혈족(조부모, 부모, 자녀) 형제자매,
직계 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등입니다.
다른 직업으로 160시간 미만을 근무해야 하는

제한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 년 요양보호사 포괄 기본 시급
                        기본시급 : 9,620 원
                        주유시급 : 1,920 원
                        연차시급 : ㅡ550 원
              2023 년 방문 요양사 월급
      시급 : 12,500 + {3 시간} + 20 공수= 750 ,000원

                     요양보호사님 할, 일,

       모욕, 욕창 ,[상처 확인] 식사 약 , 먹는 일 보호
       운동, 배설 ,[시체활동]  정신 정서 도움 보호

        투철한 보호사님  사명감 봉사 정신 이 없으면
        열악한 환경 속에 가정 방문을 오래 참고 할 수
        있다는 의지는  봉사 하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

        "노인의 요양" 보호사님 의 힘든 일이다,
        정들고 안타까운  노인의 죽음 앞에서
        한순간 문어지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맑고 건전한 정신가짐에 그래도 웃음을
        잃치 않는 사명감을 행하시는 보호사님
        진정한 프로들이다, ㅡ 동해 김철수 




나도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이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과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는 것도 의미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행복을 붙잡고 ‘소유’할 수 없다.
가끔 절대 행복의 상태를 경험할 뿐이다.




우리는 이러한 순간에
우리 자신과 모든 사람, 
세상, 그리고 존재의 깊은 이유를
온전히 이해하게 된다.
이 순간에는 충족감을 느끼고
아무런 부족함도 없다.


우리는 한껏 들떠 있다가도
어떤 하나가 잘못되면
바로 불행을 느낀다.
그렇지만 한번 행복을 경험한 사람은
그 경험으로 강해진다.


일반적으로 자신과 화목한 사람은,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보다는
외부의 비판이나 불행을 잘 견뎌낸다.


마음에서 오는 행복이란?
자기 자신과의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인지
자신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좇아온 환상을 버리기로
결정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
이 둘째 행복은 우리가 스스로
결정해야하는 인생관을 말한다.


인생을 이야기 하다.”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인생은 추억여행입니다.
 
80ㅡ90대 때 지금 누굴 기다리십니까? 
아니면 어딜 가시려 합니까?

아무도 오지 않고 갈 데도 없는 나이
눈도 귀도 근력도 다 떨어진 나이
인생은 추억 여행 시간 여행입니다
 
인생이란 가는 승차권 있어도 
오는 승차권이 없으니 

한 장만 손에 쥐고 떠나는 
단 한 번뿐인 여행과 같습니다.

인생은 되돌아오는 길이 없습니다




나훈아 청춘을 돌려다오 가사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참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늙음.  낡음,  새로움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낡아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입니다.  
겉이 늙어 갈수록 속은 더욱 낡아지는 것이
추하게 늙는 것입니다. 


 
새로움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놓습니다. 
글자 한 획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젊게 보이더라도 추하게 산다면 
그것은 죽은 삶과도 같겠지요. 
곱게 늙어 간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 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노년의 삶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행여 늙는 것이 두려워 서럽습니까? 
마음이 늙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새로움으로 바꿔 보세요.
 
늘어가는 나이테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 줍니다. 
그만큼 원숙해 진다는 것이겠지요. 
 
 
- 좋은 생각 중에서










 






























 

'자유계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시맨  (0) 2023.03.03
내고향 동해  (0) 2023.02.25
봄은 오는가  (0) 2023.02.22
국립고궁박물관  (0) 2023.02.21
띠별운세  (0)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