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홈
쓰잘대 없는 걱정 근심 버리고 물 맑고 공기좋은
햇볕 잘드는 양지에 300 평수의 터을 잡아 정남향
의 황토 집을 앉이고 구들은 돌로하여 장작 불로
방바닥을 덥이는 옛날 재래식으로 꾸미어 귀향한다.
마당 울타리는 과일 나무를 심어 텃밭을 일구어
온갓 채소를 심어놓고 연못을 만들어 붕어도
키우고 아름다운 야생화 심어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보며 자연풍경을 살려 꾸며보자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오며 만개하는 봄꽃 속에
여름에는 초록의 울창한 숲의 그늘 아래에서
가을이 오면은 붉은 단풍속에서 낭망에 젖어
일가구 두 주택은 복비. 취득세.의료보험.
재산세 .종부세 .종소재. 고지서.40% 뻥
뜬다, 집 주위에는 살구나무. 참깨나무.
석류나무 .대추나무 좋은 과일 나무를 심어
가을의 열매 향취를 맘껏 품어보자.
나이가 들 만큼 살아온 날들이 많았기에
오랜 경륜을 쌓아 왔으므로 더많이 이해하고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포용 함으로서
나이가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아으며 합니다
얼굴에 주름살 도 세월을 상진하는 표적이니
존경과 사랑을 받을 만한 어른이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읍니다.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울어나는 나머지 인생을 살아가며은
행복한 삶이 되어 좋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