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경북선분천역ㅡ명사진 10
경북 봉화군 석포면 승부길1162ㅡ5
지번 [승부리105ㅡ1]


지금으로 부터 10여 년 전에 환상선 눈꽃열차로 우리들에게
알려진 첩첩산골 오지역인 승부역 가는길이 지금은 순환열차
와 관광열차의 최고봉인 백두대간 협곡열차인 V-트레인에 의
해서 찾는사람이 많아진 봉화의 오지중 오지인 그 승부역



비가 조금만 많이 와도 다리에 물이넘쳐 차로는 갈수없고~
눈이 조금만 많이 와도 길이 막혀 갈수없는 첩첩산골에 오지

첩첩산중 산골역인 승부역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지금으로
부터 십수년전,환상선 눈꽃열차가 운행되면서 겨울관광객들
을 위해 하루1~3회 정차하는것을 제외하고는 하루4번 왕래~
하는 무궁화호가 바깥세상을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였답니다

승부역이 시나 기행문의 단골소재로 유명해진건 1962년부터
이곳에 부임해 19년동안 역무원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직한
찬빈씨가 역사 화단 바위벽에 흰페인트로 쓴글...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이나 영동의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다!" 로 세간에 널리 알려져
지금은 주말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답니다!~^^*

승부역과 터널사이의 언덕에 영암선 개통비가 우뚝 서 있는
데 영암선은 1955년 12월에 개통 했고 강원도의 지하자원을~
수송하기 위해 경북영주에서 강원도 철암까지 87킬로에 33개
터널과 55개 교량을 세운 그시절 최대의공사로 순수 우리기술
로 건설한 영암선 구간중 가장 힘들었다는 승부역에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을 받아 개통비를 세웠답니다!~

과 건너서 비룡산자락과 배바위산 등산로 입구까지 형성되어
있어서 오트레인이나 브이트레인의 승객들에게 맛난음식들을
제공하고 낙동강을 막아 만든 얼음썰매장은 그 승객들을 위한
썰매가 마련되어 어릴때의 추억떠올리기에 일익을 담당하고~
승부역에서 석포역까지의 12.4킬로 구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생태탐방로로 선정할 정도로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랍니다!~꾸~벅^^*

ㅡ분천역ㅡ
경북 영주로부터 태백산맥을 횡단하여
동해만을 따라 강원도 강릉사이로 있는
193,6km의 영동선은 1940년 철암선 묵호
가 최초 계통 된후 1955년 영암선 영주 철암
1963년에 황지 본선 동해 북부선이 생기고
이를 통합 하여 영동선이라 명명 되였다'

분천역
백두대관
협곡 열차 여행.
분천 역에서 철암역까지 분천역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있는역이다
분천역은 관광열차가 지나가기 전까
지만 해도 하루 두 차례 무궁화 호만
정차하던 시골 간이역이였고. 노인과
빈집만 늘어가던 마을이 명소가 된 것은
관광열차 때문이란다.
중부내륙관광열차 ‘O-
트레인’과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의 환승역이 되면서
마을과 역은 활기를 되찾자 주말이면
하루 이용객만 1000여 명에 이른다한다.

열차를 기다리는 여행객들의 풍경은 평화롭다.
여기 저기서 기념 사진을 찍고 오늘은 날씨 가
오늘은 날씨가 따뜻 하여 설산이 녹아 내린다.
기차가 아니면 보기 힘든 백두대간 협곡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양원역에서 승부역까지는 철길로 4㎞ 거리
하지만 자동차로 가면
1시간 30 분이 걸릴
만큼 기차가 아니면
접근이 힘든 오지골
의 길을 걷던승부역
승부 역 역시1998년
환상선 눈꽃 열차가
운행되면서 다시 활
기를 찾았다며 한겨울.
설경은 열차 이름 그대로 환상적이다.

V
트레
인은 하
루3번 분천과
철암을 왕복 운행한단다.
태양열을 이용하는 친환경 열차며.
비동, 양원,
승부,석포를
거치는 동안
백두대간 협곡의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다. 백두대간을 누비던
백호(白虎)를 형상화 한 기관차가
분홍색 객차를 평균 시속 30㎞로 끌고 간다.
마을을 지날 때마다 승무원의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진다.

영동선이 계통되면서 외부와 단절 된 산간
오지마을 사람들은 열차를 통하여 가까게는
봉화와 영주 멀개는 대구와 서울까지 좀더
편하게 갈수 있었다,

분천역은 1956년 1월1일 영암선 지금의
영동선 철도 계통과 업무를 시작 하였다.
산간오지가 개통되고 기차역이 생겼다는
것은 이지역 교통 문화에 혁명이라 말한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백두대간을 누비는 백호를 표현하고
객차는 숲속과 협곡의 청 정 자연 을
느낄수 있는 개방형 스타일로 리뉴얼

승부역
쳡쳡산중 승부역 세상에 알려진것은
환상선 눈꽃 관광열차가 운행되면서
겨울 관광객들을 위해 하루1ㅡ3회정
차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하루 4 번왕
래하는 무궁화호가 밭같 세상을 연결
하는 유일힌 통로이다.

환산선 눈꽃열차 태백선 추전역을 출발해
하늘도 세평 영동선 승부역 ㅡ양원역ㅡ 과
승부역을 잇는 낙동강 세평 비경길 승부역
양동역 ㅡ비동승강장ㅡ분천역까지 도보로
걸어 갈 수 있는 영동선 오지트래킹 코스
경북봉화에서 ㅡ청도까지10개시,군,ㅇ 을
있는숲길인 낙동강정맥 트래인다상한코스
가안내되어있다 추전역ㅡ승부역 ㅡ단양역
꽃밭도 세평 이나 영동이 심장이요
수송의 동맥이로다,

태백의 황지 못에서 출발한 아주 작은
물줄기가 낟동강 최 상류인 이곳을 거처
봉화 청량산 을 휘돌아 아래로 삼천리
낙동강으로 이어 갑니다.
승부에서 분천역까지 낙동강을따라
배바다고개 ㅡ비동마을 ㅡ{9.9km}
분천역도착[약25리 길]

봉화역에서 ㅡ승부역 까지 걸어서
승부역에서 ㅡ분천역 까지
승부역에서 ㅡ 양원까지 쉬원한 산바람
강바람과 마주하며 계곡을 따라 낙동강
물줄기 따라서 걸어보며 큰바위 쉼터길
아찔아씰 바위길 심마니 둘래길 하늘
오름길 산들 바람길을 걸어 보자,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분천에서 철암까지 운행하는
협곡열차(V-train)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왕복 2회 운행(토‧일, 3회)한다고 밝혔다.
3色 철도여행은 협곡열차를 타고, 협곡 구간을 트레킹 한 후
마지막으로 분천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산골마을이 3色 철도여행으로 인해 큰 인기를 끌면서
연일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 재정비된 승부∼양원간 5.6km거리의 ‘낙동 비경길’은
백두대간의 숨겨진 비경을 볼 수 있는 코스이고,
양원∼비동간 2.2km거리의 ‘체르마트길’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두 코스 모두 1∼2시간
정도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트레킹 코스이다.
이용우 경북본부장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3色 철도여행을
이번 추석연휴에 경험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또한, 고객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고객안내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낙동강 세평 하늘길중 앙원 ㅡ승부길
중부내륙의 낙동강 길을 따라 비경길을
걸어보자 협곡을 따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물소리 바람소리 귓전에 맵도는
하늘이 ㅡ작아 보이는 협곡의 승부길,,,
철마와 낙동 강물만 유일하게 삼산 유곡을
오늘 나는 2만보를 걸어 둘레길 제 2구간
양원 ㅡ승부까지 분천역 , 양원역 ,승부역,
낙동정맥 분천역 5,6km 체르마트길 2,2km
양원역 5,6km ㅡ 승부역 12,4km,,,,,,,,,,,,,

양원역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임시 승강장]
양원역 ㅡ철길테크 [5,6kmㅡ승부역 5,6km 가는
[하늘오름길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겨울철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이 대박을 터뜨리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장한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에는 현재까지 불과 18일만에
48,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겨울 대표관광지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 8,000여명 등 크리스마스,
새해연휴에만 3만여명이 찾아들어 작은 시골마을
관광객으로 뒤덮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겨우 2년여에 불과한 운영기간과 고속도로․
고속철도의 이용이 불가능한 시골마을 작은 역이라는
지리적 접근 한계성을 감안할 때 더욱 값진 성과인 것이다.
봉화 산타마을은 경북도와 봉화군, 코레일이
공동협력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분천역 주변마을에
어릴 적 동심의 대상인 산타클로스 스토리를
접목시켜 만든 겨울 테마 여행상품이며 첫 개장․운영한
2014년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가족단위 여행객, 연인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어 관광명소화 조짐을 보였다.

분천 산타마을은 과거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이달의 가볼만한 곳’ 으로 선정됐으며,
2015년에는 분천역 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한국대표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올해에 대형트리, 눈사람, 산타썰매
포토존과 함께 대형풍차, 이글루 등의
조형물을 추가 설치하고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존의 눈썰매․얼음썰매
체험장, 레일바이크 외에도 국궁체험,
루돌프 당나귀 꽃마차 타기 등 새롭게
보강한 다양한 체험거리도 마련했다.
또한 분천마을 주민들도 추진위원회를 구성,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산타복장을 하고
산타카페, 먹거리 장터, 농산물 판매장,
민박 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타마을의
산타가 주민들에게는 농․특산물 판로 확보와
소득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선물한 셈이다.

특히, 주민들은 산타마을의 성공으로 과거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폐선 위기까지 가면서
침체되었던 마을이 관광지로서 새롭게
명성을 날리며 재탄생함에 따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무한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주위의 여러 공간으로 인원이 분산되어
보다 많은 사람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양원역 등 인근 간이역 연계코스 개발과 함께
컨텐츠를 보강해 나가겠다”면서“하계시즌
‘여름 산타마을’ 운영과 함께 봄․가을에는
주변의 빼어난 강과 계곡, 트래킹 코스를 활용하여
‘4계절 가고 싶은 관광지’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