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대
ㅡ동해 김철수ㅡ
먼 바다 외로운 섬에 등대 하나
어스럼 짙어오면 반짝 입니다
오가는 사공들 길 잃을 까봐
나들이 간 아기물새 헤매일가 봐
드넓은 바닷길을 밝혀 주는 등대
오늘도 외로워라 동해 지킴이
경포 해변 [사천항] 5dnjf 22dlf


그토록 아름다고 화려한 계절의 여왕 5월이
점점 꼬리를 보이고 록음무성한 6월에 바톤을넘길

차례가된듯 어김없이 7월이오셨네

동해 사 천 항










해돋는 마을 대포항










설악해변 [해수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