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아바이 마울
사랑하는 마음
ㅡ동해 김철수ㅡ
가슴에 망울져 그려지는 사랑
스처가는 인연 인 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청량한 호수 였네
늘 함께 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내게로 오네
그대 생각에 가슴이 뛰는 것은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채워진
헤일수 없는 사랑 때문이였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이고
그렇게 가슴만 아린 내 사랑은
어둠을 휘감아 맴돌고 있었네
오늘도 내 영혼 안에 춤을 추다
아그대 내가 사랑 하는 여인아
진정 님을 사랑하는 줄 알고있니
맑고 화장한 아침 입니다 안녕!
아직은 단풍 구겅 빠른지 세월
만 가는구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고 최선을 다하는10ㅡ 30일
[수]요일 되시길 바라 옵니다.
속초 관광수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