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연가
ㅡ동해 김철수ㅡ
흐린날 비 속을 걸어 가다 보며
이미 멀어져간 추억의 기억인데
잊어진 옛 사랑이 되살아 난다
이렇게 가랑비 내리는 날이며 님과
팔장을 끼고 우산 속에 로맨스,,,
당신이 그리워 빗 속을 걸어 갑니다
잊자 잊자 해서 다 잊었는가 했는데
아직도 못잊어 그리움이 남았습니다
사랑에 흔적이 아직도 숨어 있어
이렇게 우산 속에서 당신이 흔적
문득 생각나 가슴을 두다리 는가
우리는 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어
따스한 마음이 빗속을 헤메는 거야
이 얼마나 애틋한 사랑 이야기 인가
이 얼마나 행복한 시랑의 기쁨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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