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정기 [歲寒庭記]
우편 번호 [476ㅡ824]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약속의 정원 세한정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tel 031,775,1834
[소나무와 잣나무 대칭 그림 우선신당 [완당]

국보 180호 세한도, 추사 김정희 [1786ㅡ1856]
종이 바탕에 수목 세로 23cm 가로612cm 명그림


약속의 정원은 기념관이나 박물관이 아닙니다,
약속의 정원 세한정은 추사의 세한도를 공간에
펼쳐낸 정원입니다
약속의 정원 세한정은 추사 선생과 이상적
선생의 믿음과 의리를 되살리는 배움터 입니다,
약속의 정원 세한정은 제자들이 스승을 모시고
가르침에 감사하고 실천하는 교육장입니다,

세한도 [국보180호]
문화재청 추사 "김정희" 실학자

국보 180호인 추사 김정희선생[1786ㅡ1856]
의 세한도를 기본으로 하여 세미원의 한부분에
소나무와 잣나무를 소재로 정원을조성하고 그
이름을 세한정 이라 명명 하였다.

그림 속에 담긴 송백의 늘 푸르른 정신과
또한 스승과 제자 사이에 있었던 변치 않는
공경과 사랑과 신뢰의 장무상망 정신을 배
울수 있는 함양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나이가 오늘의 세한도가 있기까지 150년의
다시다난했던 역정을 살필수 있도록 하여
우리 문화재들의 수난과 그를 지켜내리는
선조들의 노력도 함께 살필 수 있는 역사의 산
학습장을 조성하였다

추사 김정희 명문의 집안에서 귀하게 태어나다[1786]

중국에 가서 학문의 세계를 넓히다.[24세]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오르다 [34세]

제자 양성에 힘쓰다 [38세]

누명을 쓰고 제주도에 유배 된다,[55세]

우선이 중국에서 책을 구해주다[58세]

외롭고 쓸쓸하게 귀향살이하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받다

조선 최고의 문인 화가 탄생되다[59세]

중국의 지성인들이 감동 받다.[60세]

손재현 나라에 보물을 되찾아오다 [1944년]

민족의 보물이 불타 버릴 뻔하다[1944]

잘했구나! 잘했서 ! [1949년]

일러스트아가데미원장 작가 ㅡ문종선ㅡ
세한도는 천년동안 이리 저리 유랑의 길을 걸어와
우리의 가슴을 더욱 절절하게 하는 그림이다
험난한 역정을 그리는 영광이 내게 돌아온 것을
감사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였다 ㅡ작가 문종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