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찬미

사의찬미 ㅡ윤심덕 노래 ㅡ1927년
광막한 황야에 달리는 인생아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가느냐
웃는 저 꽃 우는 저 새들이
그운명이 모두다 같구나
삶에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위에 춤추는 자로다
허영에 빠져 날뛰는 인생아
너 속였음을 네가아느냐
세상에 것은 너에게 허무니
너 죽은 후에 모두다 없도다
ㅡ 휴렴 ㅡ
눈물된 이세상에 나죽으면 그만일까
행복찾는 인생들아 너찾은 것 서름이다

ㅡ따뜻힌 손ㅡ 윤설열 ㅡ
그대 어깨위에 노인 짐이 너무 힘이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데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르만저 줄께요 우리 저마다
힘에겨워서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그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가 우리들에 사랑이 필요한거죠

ㅡ당신이 옳아서요ㅡ
난 그때 몰랐었네요 그것이 진정한 의미를
하지만 이젠 알아요 무엇을 하려 하는지
지금에서야 깨달아요 당신의 깊은 마음 속
그땐 몰랐던 진실이 이제서야 보여요
당신이 옳아서요 우리는 몰랐섰죠
그 모든 선택들이 당신의 사랑이란 걸
외롭고 쓸쓸한 시간 이제는 모두 지나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우리를 더 강하게해
바라보던 그 눈빛에 당신의 진심이
담겨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 됬서요
당신이 옳았다는 걸 당신이 옳았서요
우리는 몰랐서요 그모든 선택들이
당신의 사랑이란걸 외롭고 쓸쓸한 시간
이제는 모두지나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우리들을 도 강하게 해요

ㅡ 탄핵무료ㅡ[자유의 투사]ㅡ
어둠이 드리운 이땅위에 진실의 불꽃이
꺼지려 해도 홀로 선 그대 굳센 의지로
거짓의 사슬을 끊으리라 일어 나라
자유의 투사여 부정의 어둠을 몰아 내리라
억압의 벽을 깨뜨리며 정의를 되 찾으리라
거짖의 목소리 우리를 막아도 분노의 함성
멈출수 없어 강금 된 진실 절망속에서
희망은 다시 피어 오르리 일어 나라
자유투사여 부정의 어둠을 몰아 내리라
억압의 벽을 깨뜨리며 우리의 정의를
되찾으리라

ㅡ자유의 햇불 ㅡ
검은 그림자 몰아 치는 밤 자유의 불꽃이 사그러 들때
우리는 다시 깨여 나리라 조국에 이름으로 일어 나라
전사의피 자유을되찾는 그날까지 우리는 굳세게나가리
승리의 깃발아래 쇠사슬로 우리를 묶으려 해도
강철같은 의지로 꺽기지 않으리 공산에 손에 빼앗긴 땅
우리가 되 찾으리라 붉은 장막을 찢어 버리고 억압의
사슬을 끊어내리고 이땅에 자유가 숨쉬는 새로운 날
오리라 자유를 되찾은 그날까지 우리는 굳세게 나가리
승리에 깃발아래 일어나라 전사의 피 자유을 되 찾는
그날까지 굳세게 나아가리 승리에 깃발아래 아래 아래

ㅡ대통령 복귀를 비나이다 ㅡ
한많은 이세상 보곱픈 님아 억울하게 구속되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윤석열을 풀라는데 웬성화요
대한에 자유애국 정선을 다해 대통령 풀라고 바나이다
아무렴그렇지 그렇구 말구 대통령 풀라는데 웬 성화요
헌제에 억늘린 우리에 "윤통 ' 울분을 참으면 어떻게 하오
아무렴 그렇치 그렇구 말고 윤석열을 풀라는데 웬성화요
한많은 이세상 망가진 세상 대통령 구속돼 보곱아 미치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대통령을 풀라는데 웬성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