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자전거 코스
38ㅡ팔당역ㅡ팔당댐


"팔당" 의 유래
강의 양쪽 산세가 험준하고 수려하여 팔선녀가
내려와 놀던자리가 여덟곳이나있고 이후 그자리에
여덟게의 당을지어 놓았다고 해서 "팔당" 이라고
부른다고한다 용이되어 올라가려는 것을 여자가
봐서 부정을 타 강으로 떨어져 이무기가 되였다는
전설도 전한다, "바댕이" 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일제시기 전에는"바댕"이라고 불렀고 그후 "팔당"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팔당역
ㅡ동해 김철수 ㅡ
마음은 산과 물과 숲을 사랑하여
팔당역 자전거 길 라이딩 나섰다
오가는 자전거 길 신나게 달린다
오늘도 북한강 은 유유히 흐르고
가을 풀벌래는 제 각기 울음 울제
혼자 달리다 강가에 쉬어 보니
그윽한 마음은 물결같이 흐르네
팔당역ㅡ 양수리 역


여름철 세미원 가득히 피어나는 연꽃을 보고
" 염화미소석가모니"께서 영산에서 설법 하실 때
연꽃을 손에 드시고 이게 무슨 뜻인지 아느냐
하는 물음에 제자 [가섭이 빙그레 웃음으로 답
하였다는 가르침]의 참뚯을 깨우치는 곳이다,





























여기서 부터 양평으로 가는 갈림








옛날 기차가 통행하던 굴 기차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