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
태백선 무궁화 열차 민둥산
민둥산 역
강원도에서는 정선군의 자랑 민둥산의 가을철
억새꽃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축제를 기획했는데요.
1,118m의 민둥산이 억새꽃으로 덮이면 정말 아름다운

민둥산역
알고
계십니까요!
증산역이 민둥산역으로 개명!
1965년에 문을 연 태백선 증산역이
민둥산역으로 2009. 9. 1일자 개명되었습니다.
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생각하지 말라
기쁨 마음으로 일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바를 이르지 못하고 모든 선행을 시들게 한다.

몸은 깨달음의 나무 마음은 밝은 거울의
받침대 시시로 털고 또 딱아서 먼지가
끼지 않도록 애써야 할 지니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고 하지 말고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하지 말라

하늘아래 하나하나 모든 존재가 존귀하다
내 것이라 집착하는 마음이 갖가지 괴로움을
일으키는 근본이 된다.

성냄은 마음의 불꽃이니 공덕의 숲을
다 태워 버린다 평범한 것이 제일이다

설사 백겁 천겁 이 지나드라도 지은 업은
없어지지 아니하니 인연을 만나는 날
과보를 다시 받는다, 밖에서 찾지 말라
답은 그대 안 에 있다,


바로 인근에 민둥산이 있어 그 인지도 상승으로 관광수요를
중대 할 수 있다하여 지역민들의 건의를 수용한 것이라 합니다.
현재 민둥산역은 사북, 고한, 정선, 자미원역을 관할하는 관리역이다
ㅡ시티투어코스 안내,ㅡ
대인 8.000원
1,정선오일장,ㅡ2화암동굴,ㅡ3정선아리랑극 공연
4,화암미술마을 매월2월,ㅡ12월 2,7,12.17,22,27,
[매주[토]민등산역 11:30출발 ㅡ정선역 12:!0출발

장날 코스
민등산 역 ㅡ정선역ㅡ 정선오일장 ㅡ정선아리랑극장
화암동굴[그림바위미술마을 소금강 드라이브 17:00]
정선역,ㅡ민등산역 도착[18:00]

토요일 코스
민등산역ㅡ정선역ㅡ정선5일장ㅡ화암동굴ㅡ그림바위
[그림바위, 미술마을]ㅡ정선역,ㅡ민동산역 [18:00]

장관을 이룹니다.
春
봄이라
春來無物不生輝
봄이오매 만물이 빛나지 않음이 없으니
山自靑靑草自肥
뫼는 스스로 푸르고 풀이 꽃답도다.
造化莫非天所作
조화 하늘이 짓지 않는 것이 없는지라
吾將造化卽同歸
내 장차 조화와 한가지로 돌아가리라.
<金浩然齋(1681-1722)
18세기 초 조선의 선구적 여성지식인>






북한의 산들을 민둥산이라고들 하잖아요? 정선의 민둥산도 과거에 나무가 없어서 밋밋하여 민둥산이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산이 밋밋했던 이유는 과거에 정선 주민들이 민둥산에 산나물이 많이 나게 하려고 불을 질렀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억새가 많이 자라게 되어서 민둥산에 억새꽃이 풍성하게 자라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10월에서 11월 초순까지 억새꽃이 만연하답니다.
민둥산 억새꽃 축제는 개,폐막식은 물론이고 상시행사들이 이어집니다. 개막식 행사로 민둥산 산신제를 지내고 여러 행사와 연예인 축하공연은 물론이고 민둥산 가요제, 불꽃놀이도 진행됩니다. 상시행사로는 민둥산 사진 전시회, 각종 전통공연, 민둥산 등반대회, 아리랑 자전거대회 및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진행된답니다. ^^
□ 민둥산 소개 : 강원도 정선군 남면
산첩첩 물첩첩 굽이굽이 휘돌아치는 동강 아우라지로
잘 알려진 정선땅에 억새 명산 민둥산이 있다.
수도권에서 가볼 만한 억새명산으로는 포천의 명성산과
정선의 민둥산. 경관은 명성산이 수려하지만
억새는 민둥산에 비할바가 못된다. 민둥산은
서울에서 버스, 승용차, 기차로 4시간 거리에 산행시간도
4-5시간으로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억새산행지이다.
민둥산 억새는 영남알프스의 신불평원, 천성산
화엄벌, 장흥 천관산 만큼은 되지 못한다. 다만 수도권
서울 에서는 당일로 가볼 만한 억새길
○ 철도=서울 청량리역~
민둥산역, 무궁화호 5회 운행,
3시간 30분~ 4시간 10분 소요
○ 시외버스=
서울 동서울터미널~
정선, 1일 10회 운행, 4시간 소요
○ 시내버스=
정선읍~남면 오전 6시40분~
오후 4시30분 하루 5회 운행, 40분 소요
○ 승용차=
서울~영동고속도로~진부IC~정선~남면증산초,
중앙고속도로~제천~영월~신동~남면 증산초등학교






사람들의 마음에서 한없이 나올 수 있는 성한 마음
사람의 행복을 더 해주고 자 하는 마음
인간의 괴로움이나 번민을 덜어 주고자 하는 마음
남의 기쁨을 함께 기뻐해 주는 마음
남을 위해 애쓴 일을 그 순간 잊어버리는 마음

전생의 일을 알고자 하는가 금생에 받는것이
그것이라네 내생의 일을 알고자 하는가
금생에 하는 일이 그것이라네

세력을 다 쓰지 말라 복을 다 받지 말라
법을 다 행하지 말라 좋은 말 다 하지말라.
땅에서 넘어진 사람은 땅을 짚고 일어 나야 한다

나 아닌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
자신에 분수를 아는 것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다,

인연을 만나면 곧 베풀고 인연이 그치면 곧 고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