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詩 시조

정다산

동해 갈매기 2022. 7. 2. 21:36

                                       정다산 찾아 가는 길

 

 

 

 

 

 

 

 

 

 

 

 

 

정약용이 살았던 조선 후기는 탐관오리의 횡포가 심했고,

흉년에 전염병까지 도라 백성들의 삶이 고달팠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약용은 백성을 가장 가까이에서 다스리는 

목민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목민관으로서

 백성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오랜연구 끝에 목민심서를 펴냈습니다.

목민심서에는 목민관이 임명을 받고 

고을에 부임할 때부터 임기를 마치고

고을을 떠날 때까지 수행해야 할

주요 업무와 자세가 담겨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그동안 직접보고 들었던 지방관리들의 

횡포를 관리가 아닌 백성의 입장에서 낱낱이 폭로했다는 점입니다.